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
2023년 신입사원 현장 멘토로 참가해 상담·노하우 공유…오픈채팅방 통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
2023년 신입사원 현장 멘토로 참가해 상담·노하우 공유…오픈채팅방 통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
한국마사회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채용에 관한 정보 나눔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마사회는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150여개의 주요 공공기관들이 참가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채용정보상담관 운영에 나서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2023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멘토로 참가해 현장에서 채용 관련 노하우 공유와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한국마사회 캐릭터인 말마(malma) 관련 굿즈도 증정한다.
또한 양일 간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채용박람회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첫 날에는 장애인 구직자 대상 채용상담을 통해 사회형평 채용 홍보에도 나선다. aT센터 내 장애인채용상담 부스에서 마사회 기관 소개, 사회형평 채용계획 및 채용과정 설명,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갖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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