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연시마다 정기적으로 후원
우리카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행복 꾸러미 전달식에는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과 마호식 창신2동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부침가루, 튀김가루, 약과, 잔치국수, 즉석밥, 누룽지, 인절미 과자 등 총 10종의 물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달,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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