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시철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2024년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2023년 전담TF팀 구성·운영으로 재난발생 시 전사적인 통합대처역량 강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재난관리능력 대외적 인정
2023년 전담TF팀 구성·운영으로 재난발생 시 전사적인 통합대처역량 강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안전한국훈련에 이어 재난관리능력 대외적 인정
인천교통공사는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이 발생 시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가 적합한지를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인증제도로서, 인천교통공사는 2020년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금년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작년 46개부서의 53명 전문인력이 참여한 전담TF팀을 구성하여 업무영향 분석, 리스크평가 및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대응 교육·훈련 지속 실시,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등 재해경감을 위하여 공사 전 부서가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갑진년에도 안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와 ‘안전한국훈련’ 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대외적으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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