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임직원 등 교촌 '바르고 봉사단', 지난 4일 2024년 첫 봉사활동 진행
특수학급 초등학생과 1:1 매칭…대중교통 이용, 키오스크 주문 등 사회화 도모
특수학급 초등학생과 1:1 매칭…대중교통 이용, 키오스크 주문 등 사회화 도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주 및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5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의 올해 첫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이 드문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나들이를 겸해 자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줄 목적으로 기획됐다는게 교촌의 설명이다.
교촌에 따르면, 진관초 8명·신도초 5명 등 13명의 남녀 초등학생들과 1:1로 매칭된 바르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각 학교를 찾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4호선 혜화역으로 함께 이동했다.
인근의 낙산공원에서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한 뒤 교촌치킨 대학로점을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을 직접 체험해보고, 교촌의 인기 메뉴인 허니∙교촌 순살치킨과 치즈볼, 달걀볶음밥 등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교촌은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 경험이 필수적인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인적∙물적∙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기획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이 추구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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