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포동', 반려견 동반 항공상품 '완판'…"상품 정규화 검토"
LG유플러스 '포동', 반려견 동반 항공상품 '완판'…"상품 정규화 검토"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4.08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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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 항공상품 '완판'…반려견 57마리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떠나
선물과 함께 입학식 진행하고 다양한 포토 스폿 마련…'댕댕유치원' 프로그램 인기
"고객 만족도가 높아 반려견 동반 전세기 항공 상품 정규화 검토할 것"
LG유플러스가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통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 '포동 전세기'가 완판(완전 판매)됐다. 사진은 지난 5일 포동 전세기 탑승객들이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에서 포동 전세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통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 '포동 전세기'가 완판(완전 판매)됐다. 사진은 지난 5일 포동 전세기 탑승객들이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에서 포동 전세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통해 선보인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전세기 상품 '포동 전세기'가 완판(완전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제주항공,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지난 3월 27일 선보인 반려견 동반 김포-제주 왕복 항공 상품 '포동 전세기' 상품은 판매 1주일만에 완판됐다.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해 총 3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지난 5일 역대 최대 규모인 반려견 57마리가 주인과 나란히 앉아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로 여행을 떠난 반려견들은 주인과 함께 8일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포동 전세기의 가장 큰 장점은 기내에서 비반려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견의 바로 옆좌석에 동반 탑승할 수 있다는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포동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는 기간 동안 비상상황 시 반려견에 대한 대처 방식 등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았던 점을 고려해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실제로 4월 5일 포동 전세기에는 포동의 자문 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하이동물의료센터 김지나 원장이 함께 탑승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근처 녹지대에 마련한 '펫파크(Pet Park)'에서 진행한 '댕댕 유치원 현장학습' 콘셉트의 프로그램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반려견이 항공기에 탑승하고 내리는 여정을 유치원에 입학해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떠나는 과정에 빗대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 리드(상무)는 "이번 포동 전세기를 이용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점을 확인하게 되어 반려견 동반 전세기 항공 상품 정규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포동 전세기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에게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7월 출시된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개발해 반려견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동교정 가이드를 제공, 현재 약 46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반려동물 관련 플랫폼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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