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에 시각장애인용 마음맞춤 응대 KIT 제공
신한은행, 서울시에 시각장애인용 마음맞춤 응대 KIT 제공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04.1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필카드, 지폐 가이드, 숫자 점자 스티커 등 활용해 시각장애인 고객의 금융업무 지원

신한은행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에 '마음맞춤 응대 KIT'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키트는 세부적으로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고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에서도 시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마음맞춤 응대 KIT를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제공받은 마음맞춤 응대 KIT를 관내 장애인 관련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은행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서울시와 인천광역시의 시·구청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 대상 영업점을 올해 추가로 확대해 고객과 직원이 더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개발해 포용금융을 실천해 가겠다"며 "장애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장애인고객들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키오스크 수어 상담 서비스, 카카오톡 영상통화 내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