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올 첫 견학프로그램 진행... 게임산업·실무 이해 도모
넷마블문화재단, 올 첫 견학프로그램 진행... 게임산업·실무 이해 도모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4.04.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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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60여 명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 개최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넷마블 본사에서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3D융합콘텐츠과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넷마블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게임업계 및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넷마블 사옥 투어를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자체 제작한 보드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게임회사 직무를 체험하는 등 의미 있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서 학생은 “직접 넷마블에 방문해 생동감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보드게임을 통해 많은 직군들과 합동해야 완벽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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