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BIMOS 2024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성공적 데뷔
르노코리아, BIMOS 2024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성공적 데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7.0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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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석 디스플레이, 차량 내 콘텐츠, 넓은 공간 등 기능과 함께 디자인에도 관람객 큰 관심
강인함, 견고함을 어원으로 하는 콜레오스(Koleos)에 웅장함 뜻하는 그랑(Grand)을 더해
르노 성수, 스타필드수원점, 부산동래사업소, 대전사업소에서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전시
르노코리아가 지난 7일 종료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D SUV‘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사진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 전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7일 종료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D SUV‘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사진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 전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 7일 종료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4)에서 새로운 D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의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찾은 60여만명의 관람객들은 르노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내년 한국 출시를 예고한 100% 순수 전기차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르노코리아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동승석 디스플레이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넓고 실용적인 공간 구성 등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만이 제공하는 차량 기능들에 가장 큰 호응을 보냈다. 이와 함께 차량 디자인에 대해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6월 27일 차량 공개 후 지난 7월 7일까지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접수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예약 건수는 7천135대에 이른다. 가격 및 주행 관련 정보가 아직 공개 전임을 고려할 때, 고객들이 바라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상품 기대감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부산모빌리티쇼 이후 서울 성수에 위치한 플래그십 전시장 '르노 성수'를 비롯해, '스타필드수원점', 부산 '동래사업소', '대전사업소' 등 전국 주요 거점에도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전시된다.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으로 알려졌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강인함, 견고함 등을 의미하는 라틴어 'coleoptera(코리옵테라)'에서 영감을 받은 'Koleos(콜레오스)'에 웅장함을 뜻하는 'Grand(그랑)'을 더해 새로운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갖춘 르노 브랜드의 최고급 SUV 모델이란 의미다.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2천820mm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며,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으로 구성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최대 31개의 최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를 적용했으며,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Active Driver Assist)'를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실시간 TMAP(티맵) 네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를 기본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FOTA(Firmware Over The Air)를 통해 차량 내 주요 전자시스템까지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한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동승석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총 3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이어지며, 동승자는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로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cinema(시네마) OTT 서비스, 네이버 '웨일' 웹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SNS, FLO(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서 OTT, 음악 스트리밍 등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5G 데이터를 고객에게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64kWh 용량의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전용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와 조합해 245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은 2.0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과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211마력과 최대 토크 33.1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의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경우 전륜구동 2WD 모델과 함께 4WD 모델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사전 예약을 이어가다 7월 중순 이후 가격 공개와 함께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차량 전시와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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