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열기 한 곳에"…BIMOS 2024에 61만명 발길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열기 한 곳에"…BIMOS 2024에 61만명 발길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7.08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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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11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신차 공개와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 전시·체험의 장으로 구성
박형준 시장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협업과 노력 지속"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61만여명이 방문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황병우 기자)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61만여명이 방문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황병우 기자)

부산시는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진 2024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4)가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뿐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 전시·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현재와 미래를 반영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수 48만명보다 약 13만명 증가한 61만명이라는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는 설명했다.

비가 내리는 장마철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주목을 받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단순 구경이라는 평면적인 전시를 넘어, 체험을 통해 전시 차량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완성차 브랜드 7곳(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 BMW, 미니, 어울림모터스)이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집약된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를 경험하며 차량에 직접 탑승하고 사진을 찍으며 전시를 즐겼다.

또한, 이번 모빌리티쇼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했다. 클래식·슈퍼카, 브랜드별 신차시승, 오프로드 동승체험, 안전띠체험,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엔(N)브랜드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개최 기간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등의 행사도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도 제공됐다.

모빌리티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Next Mobility Technical Conference 2024)와 세미나도 기간 중 함께 개최돼 모빌리티 산업의 유행(트렌드)과 발전 방향, 미래 지향점을 엿볼 수 있었다.

아울러,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시와 경찰, 소방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유기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부산시는 강조했다.

27일 열린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우측부터) 아르노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뱅상 페드레티 르노디자인센터서울 디렉터,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7일 열린 2024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우측부터) 아르노벨로니 르노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뱅상 페드레티 르노디자인센터서울 디렉터,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박형준 시장은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이동 수단과 모빌리티가 서로의 경계를 넘어 기술적인 혁신과 융합을 반복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새롭게 출발한 부산모빌리티쇼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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