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에 AI 에이전트로 'AIPTV(AI+IPTV)' 시대 앞당긴다"
LG유플러스, "'U+tv'에 AI 에이전트로 'AIPTV(AI+IPTV)' 시대 앞당긴다"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9.0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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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ixi) 기반 IPTV 특화 미디어 에이전트 적용…TV 이용 전 여정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추천 이유와 함께 맞춤형 콘텐츠∙상품 제안… 몇 번의 검색만으로 유사 콘텐츠 추천도
겹침 없이 자막 위치 자동 변경 … 방금 끝난 영상도 자막과 함께 편리하게 시청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이 시청 전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후 소통까지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U+tv'의 신규 AI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이 시청 전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후 소통까지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U+tv'의 신규 AI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에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초개인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AI + IPTV)' 시대를 성큼 앞당긴다.

LG유플러스는 3일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드는 U+tv의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하고, AI 응용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사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IPTV 특화 AI 에이전트인 '미디어 에어전트'를 IPTV에 적용해 초개인화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챗 에이전트(Chat Agent)',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마케팅 에이전트(Marketing Agent)',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 에이전트(Work Agen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4번째로 선보이는 AI 에이전트다. 

박찬승 홈니버스(Homeniverse)그룹장(상무)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IPTV에 AI를 적용, 단순히 고객 불편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을 능동적으로 해결해줌으로써 미디어 이용의 차별화된 변화를 주도하겠다"라며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딱 맞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A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의 모든 TV 시청 여정에 적용되는 '지능형 시청 도우미'로,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AI큐레이션',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자막을 볼 수 있도록 글자 겹침이 있으면 자동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AI자막', AI를 기반으로 24시간 고객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익시 음성챗봇' 등 3가지 신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꾸준히 AI를 적용하며 고객의 IPTV 이용경험을 강화해 오고 있다.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Q&A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김지혁 LSR/UX담당, 정진이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 박찬승 홈니버스그룹장(상무), 이민홍 홈서비스개발랩장(담당), 조현철 데이터사이언스랩장(담당). (사진=황병우 기자)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Q&A 세션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김지혁 LSR/UX담당, 정진이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 박찬승 홈니버스그룹장(상무), 이민홍 홈서비스개발랩장(담당), 조현철 데이터사이언스랩장(담당). (사진=황병우 기자)

지난 2018년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를 도입해 자체 VOD 콘텐츠를 대상으로 음성검색을 지원했으며, 2024년 익시 기반의 음성검색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검색 범위를 OTT 콘텐츠로 확대했다. 

현재 음성을 통한 콘텐츠 탐색이나 TV 제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 U+tv 고객의 50%에 달하며, IPTV에서 탐색하고 OTT로 시청하는 고객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이번에 선보인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과 편리한 음성검색 등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한 혁신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지속 고민하겠다"라며 "앞으로도 U+tv가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퍼스트 스크린(first screen)'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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