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민생침해 금융범죄(불법사금융 투자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고용노동부의 실업급여 수급자의 실업인정 교육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고용24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6일부터 급전 등이 필요한 구직자가 당하기 쉬운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주요 수법 및 예방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지난 6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금감원은 소진공과 협력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소진공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식배움터·공사장TV(유튜브)에는 보이스피싱 불법대부·투자사기·예방교육 영상이 3편 게시됐다. 이외에 소상공인이 당하기 쉬운 금융사기·불법사금융 피해 관련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금감원 직원이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들이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청년의 날(9월 21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퀴즈·체험형 이벤트 등을 통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상담·교육을 진행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9~10월 중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광역시청과 서울시 내 구청의 옥외 전광판 및 전자 게시대를 활용해 불법사금융, 금융투자사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영상을 송출하고 관련 포스터도 게시한다.
금감원은 유관기관과 함께 청년·고령층·소상공인·구직자 등으ㄹ 대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교육·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주의 환기와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