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윤지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1일 한국은행은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하여 기준 금리를 3.25%로 인하했다며 이창용 총재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10월 금통위의 전반적인 어조는 BNP파리바가 내년 1분기로 예상하는 다음 인하 시기에 대한 확신을 높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포워드 가이던스에 한 명의 금통위원이 향후 3개월 안에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둠으로써 BNP파리바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한은이 내년 1분기에 추가 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고 있다.
BNP파리바는 한은이 2025년 1분기와 하반기에 두 차례에 걸쳐 25bp씩 금리를 인하하여 2025년 말까지 기준 금리를 2.75%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 상반기에 한 번 더 인하하여 기준 금리가 명목 중립 금리 추정 범위(2.00~3.00%)의 중간점인 2.5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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