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행사 건수 693건…전 분기 대비 45%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건수가 693건으로 전 분기 대비 44.5%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전환사채(Convertibel Bond, CB)가 48건으로 41% 감소했다.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 EB)는 25건으로 74.2% 감소했고,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BW) 는 240건으로 43.7% 감소했다.
주식관련사채 행사금액은 4천507억원으로 66.1% 감소했다. 종류별 행사금액은 CB 3천969억원으로 64.3% 감소했고, EB는 215억원으로 88.4% 감소, BW는 323억원으로 4.4% 감소했다.
한편, 주식관련사채는 CB, EB, 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혹은 교환할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대상 주식의 주가가 하락할 경우, 채권 보유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권리행사(전환/교환/신주인수)를 통해 차익실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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