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영업이익 3억4천만원…전년比 '흑자전환'
한컴라이프케어, 3분기 영업이익 3억4천만원…전년比 '흑자전환'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11.07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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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63억4천만원…누적 영업이익 전년比 273%↑
소방 부문 지속 성장세 및 국방 사업 매출 반영, 경영 효율화 집중한 결과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한컴라이프케어가 1년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진=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한컴라이프케어가 3분기에 3억4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사진=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3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3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4억원, 영업이익은 63억4천만원으로, 영업이익률 8.6%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 647억 원 대비 13.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에 그쳤으나, 올해는 273%나 늘어났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소방 부문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더불어, 현존 전력 극대화 사업 등 국방 부문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 효과도 더해졌다고 한컴라이프케어는 설명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SK쉴더스 등 여러 기업과 전기차·리튬 배터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안전 장비와 화재 진압 제품군의 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관련 화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한컴라이프케어의 제품들이 각종 현장에서 재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기반으로 현재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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