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비자)가 신한카드, 플랫폼 운영사인 PeformID와 협업해 해외직구 리워드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세렉트샵은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한 플랫폼이다.
캐시백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한SOL페이 애플리케이션 내 SOL트래블플러스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 가입 후 유효한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단,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해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주요 가맹점별 적립률은 마이테레사(MYTHERESA) 최대 14.5%, 미스터포터(MR PORTER) 최대 15%, 아이허브(iHerb) 최대 12%, 트립닷컴(Trip.com) 최대 8%다.
마이세렉트샵 구축 과정에서 비자의 B2B솔루션인 비자 오퍼 플랫폼(Visa Offer Platform, VOP) 기술이 활용됏다. 이로써 비자는 소비자들에게 캐시백을 별도로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매출 취소 방식으로 편리하게 캐시백을 자동 지급할 수 있게 됐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신한카드와 성공적으로 해외직구 리워드 플랫폼을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이셀렉트샵 오픈을 시작으로 비자 솔루션을 활용한 직구 리워드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