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행복주택 1천589세대 공급…27일 오후 입주자 모집 공고
SH공사, 행복주택 1천589세대 공급…27일 오후 입주자 모집 공고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12.27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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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8일부터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 접수 시작
신규 공급 522세대, 재공급 1천67세대 등 모집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한 역세권 오피스텔 및 다세대주택 포함
서울시와 SH공사가 반지하 주택의 점진적 소멸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한 반지하 주택 정비에 나선다. 사진은 SH공사 사옥 전경 (사진=SH공사)
SH공사가 행복주택 1천589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SH공사 사옥 전경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복주택 1천589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포함한 행복주택 1천589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7일 16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4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522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77세대 및 예비 입주자 69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29㎡ 이하 보증금 5천500만원에 임대료 22만원, 전용 39㎡ 이하 보증금 1억800만원에 임대료 41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1억3천700만원에 임대료 53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1억5천만원에 임대료 60만원이다.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도 동일 공급 대상(계층)으로 다른 행복주택에 자유롭게 재청약할 수 있으며, 각각의 행복주택 거주 기간을 합산해 공급 대상 별 최대 거주 기간 제한을 받는다.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12월 27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퍼센트 이하, 세대 총 자산은 3억4천5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은 3천708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준은 공급 대상 별로 다를 수 있다.

청약 접수는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SH인터넷청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 1월 9일부터 10일까지 공사 방문을 통한 청약도 가능하다.

서류 심사 대상자와 당첨자는 각각 2025년 1월 24일과 2025년 5월 16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단, 예비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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