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적재조사 참여 희망 민간기업 모집
LX공사, 지적재조사 참여 희망 민간기업 모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1.1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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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신청 접수…614개 사업지구 선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국토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 활용도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적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조3천억원을 투입해 전 국토의 15%인 554만 필지의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는 국책사업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전경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전경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올해 지적재조사 규모는 전국 단위 시·군·구 223개 지자체의 614개 사업지구, 19만 6천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비는 436억원으로 책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은 국토교통부의 ‘바른땅’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바른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X공사는 이번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사에 평가에서 초급기술자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고용 가점을 추가했다.

또, 업무 공정 비율에 따른 민간대행자의 사업비 배분을 높여 수익을 높이는 등 민간대행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과 제도를 완화하여 민간과 상생·협력을 통해 사업 가속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주화 LX공사 부사장은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재조사를 민간 대행사와 협력해 사업이 적기에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해 작년까지 사업 대상 554만 필지 중 190만 필지인 34.3%를 완료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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