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1천334만원…1년 새 26%↑
12월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1천334만원…1년 새 26%↑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1.15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UG, 2024년 12월 민간아파트 분양가 동향

지난해 11월 1천400만원대까지 치솟았던 서울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한 달 만에 6%가량 하락했다. 그럼에도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4년 1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통해 최근 최근 1년간(2024년 1월~2024년 12월) 서울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1천333만7천원으로 전월(1천428만원) 대비 6.60% 하락했고, 전년 동월(1천590만원) 대비로는 25.9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 분양가격지수는 217.5로 전월(232.9) 대비 6.60% 하락했고, 전년 동월(172.7) 대비로는 25.93%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서울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8천676세대(월평균 723세대)고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800세대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3천213세대로 전년 동월(1만7천397세대) 대비 24% 하락했다. 권역별 신규 분양세대수는 수도권 6천34세대, 5대 광역시·세종시 2천96세대, 기타지방 5천835세대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지수는 220.1로 전월(222.2) 대비 0.95% 하락했고, 전년 동월(202.5) 대비로는 8.66% 상승했다. 최근 1년(2024년 1월~2024년 12월) 전국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15만2천508세대(월평균 1만2천709세대)이고, 이 중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1만3천213세대다.

권역별로 최근 1년간 서울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1천333만7천원을 기록했다. 서울 분양가격지수는 217.5로 전월(232.9) 대비 6.60% 하락했고, 전년 동월(172.7) 대비로는 25.93%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서울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8천676세대(월평균 723세대)고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800세대다.

수도권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851만1천원이다. 수도권 분양가격지수는 207.5로 전월(214.4) 대비 3.19% 하락했고, 전년 동월(179.9) 대비로는 15.36% 상승했다. 최근 1년간 수도권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7만8천966세대(월평균 6천581세대)고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6천34세대다.

5대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및 세종시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586만1천원이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분양가격지수는 229.2로 전월(233.3) 대비 1.77% 하락했고, 전년 동월(210.3) 대비로는 8.99%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분양가격지수 변동률 폭이 가장 큰 도시는 울산(+9.44%)이고, 대전(+9.32%), 부산(+6.88%), 광주(+3.2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1년간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3만8천908세대(월평균 3천242세대)고,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2천96세대다. 지역별로는 세종 698세대, 부산 586세대, 대구 418세대, 대전 394세대다.

기타지방에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분양가는 456만원이다. 분양가격지수는 221.0으로 전월(218.9) 대비 0.97%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28.88%로 변동 폭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는 경북(+14.74%), 경남(+2.19%), 전북(+4.73%) 순이다. 반면, 전남(-7.74%), 충남(-5.04%), 제주(-1.26%), 강원(-0.73%)은 변동률이 하락했다.

최근 1년간 기타지방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세대수는 3만4천634세대(월평균 2천886세대)고, 12월 신규 분양세대수는 5천83세대다. 지역별로는 충남 3천240세대, 전남 1천244세대, 충북 599세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