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메리츠 파트너스 4천명 돌파…"부업으로 월평균 150만원 소득"
메리츠화재, 메리츠 파트너스 4천명 돌파…"부업으로 월평균 150만원 소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1.1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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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제약·실적 압박 無…자격증 취득부터 영업까지 전 과정 지원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N잡러'를 겨냥한 메리츠화재의 비대면 영업 플랫폼인 '메리츠 파트너스'가 4천명을 돌파했다. 이들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부가 수익은 월 평균 1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메리츠화재는 메리츠 파트너스에 위촉된 설계사 총 인원은 4천544명(2024년 12월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3월 동 플랫폼을 도입한 지 9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사진=메리츠화재)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 파트너스는 N잡러를 대상으로 하는 메리츠화재의 새로운 영업 플랫폼으로, 사무실에 나가서 근무하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리츠화재는 자영업자와 대학생, 주부는 물론 주말을 알차게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을 위해 메리츠 파트너스를 만들었다. 단순히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기존에 가입했던 보험 상품을 한번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것만으르도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수입 창출이 쉬운 편이기도 하다.

작년 12월 기준 위촉된 파트너스 중 활발히 활동을 펼친 설계사 수는 약 1천200명(전체 27.0%) 이고, 이들이 거둔 가외수입은 평균 148만원(작년 11월 기준)이다. 일부 설계사는 월 1천만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데다, 초기 투자 시간 대비 고수익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메리츠 파트너스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메리츠화재가 997명의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251명)의 절반 이상(52%)이 ‘다른 부업이 아닌 메리츠 파트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아서’라고 응답했다. 이어 ‘실적을 채워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22%), ‘예상보다 소득이 괜찮아서’(8%) 등 순이었다.

N잡러들이 메리츠 파트너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또다른 이유는 파트너스 전용 애플리케이션(app)과 웹사이트를 통해 학습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든 것을 모바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기존 보험 설계사들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면접 및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파트너스에 지원하는 방법은 메리츠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된다.

신청 즉시 전담 멘토가 1 대 1 상담을 통해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증 취득부터 상품 계약 체결 등의 영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멘토진은 단순 문의부터 전문적인 보험 교육까지 모든 업무지원이 가능한 메리츠화재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설계사 자격증을 손쉽게 딸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 등 각종 교육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직접 만나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URL 형태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험 분석 리포트와 상품별 판매 설명에 대한 쇼츠(shorts)를 제공한다.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상품설계, 보장분석,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 상품 관련 모든 단계의 영업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파트너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변화하는 고용시장과 자가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해 만들어졌다"며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부터 피부샵 사장님 등 자영업자, 의사와 같은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이 메리츠화재에서 N잡러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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