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 선출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 선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3.06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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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및 슈퍼레이스 후원 통해 모터스포츠 산업 대중화 선도
"드라이버∙경기요원 육성시스템 고도화, ESG 경영시스템 도입 통해 경쟁력 강화할 것"
KARA 신임 협회장에 선출된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사진=CJ대한통운)
KARA 신임 협회장에 선출된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신영수 대표가 최근 2025년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신영수 대표는 오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가게 됐다.

협회장에 선출된 신영수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2025년 정기회원총회에서 자동차경주 관장권 (ASN)을 행사하는 국내 유일 모터스포츠 단체 수장직에 올랐다. 이번 선출은 경기에 직접 참가하는 주체들의 직접 투표로 이루어졌다. 

신임 신영수 협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1990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인재원 부원장, CJ피드앤케어 초대 대표를 맡았으며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직을 거쳐 2024년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CJ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자동차경주협회 후원을 전담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맡아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의 인지도 강화를 위해 대회명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하기도 했다는게 CJ대한통운의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와 물류산업이 '속도'와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글로벌 혁신기술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모터스포츠 후원을 시작했다. 

레이싱 머신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처럼, CJ대한통운도 AI, 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물류 서비스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영수 협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유망 드라이버 육성 시스템과 경기 심판 교육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제기준의 ESG 경영체계를 도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영수 협회장은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아오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우수한 경기 인력 양성과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새 사령탑 취임과 함께 'Enjoy Motorsport Weekend'를 캐치프레이즈로, 모터스포츠를 새로운 국민여가 문화로 육성한다는 사업 방향을 견고히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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