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 인프라 구축 등 취약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협력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 및 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열악한 도시 취약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 국토교통부 등 7개 기관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국토부와 HUG를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KCC, 코맥스, KCC 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다. 협약 기관은 기부금과 건축자재 등을 후원하고,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HUG는 지난해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 단체 등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지역 거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HUG는 사업 출시 초기 단계인 2018년부터 2024년까지 19억5천만원을 후원해 약 1천100세대 노후주택 수리를 지원했고 올해도 3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국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지원사업으로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HUG는 업역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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