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원주에 강원지사 오픈... 스마트경로당 등 헬스케어 육성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원주에 강원지사 오픈... 스마트경로당 등 헬스케어 육성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5.04.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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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원주시 창업지원 허브' 에 강원지사 개소
바이오 산업 R&D 허브도 육성...의료, 바이오 사업 진행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입주한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전경 /사진=DKI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입주한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전경 /사진=DKI

홍천군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호평을 받은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5월부터 원주시 창업지원 허브에 강원지사를 열고, 지역과 연계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산업 R&D 허브로 육성한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계한 돌봄 시스템 구축을 선도하고, 근무자 50% 이상을 지역 인재 채용하는 등 지역 협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이하 DKI)는 내달 2일(월) 남원주역세권에 위치한‘원주시 창업지원 허브’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강원지역 디지털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 R&D 허브를 육성하는 포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DKI에 따르면 강원지사 개소의 가장 큰 목적은 스마트경로당을 통한 강원지역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거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미 홍천군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는 만큼 지역 스마트경로당의 추가 구축이나 운영의 거점으로 사용한다.

국내에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의 40%이상을 구축한 DKI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격의료 등 지방소멸이나 고령화를 대처하는 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원주에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구축되어 있고, 강원도가 4년 계획으로‘강원형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원지사의 다른 기대점은 바이오 산업 R&D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다. DKI는 그간 국가 통합 바이오빅데이터 참여자 관리시스템(한국보건의료정보원), 서울시 손목닥터 9988 서비스(서울시),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O2O 개발 및 실증(건강증진개발원),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구축(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다양한 의료, 바이오 관련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DKI는 이번 강원지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거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 지역에서 채용하는 인재의 경우 50% 이상을 이 지역 출신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지사를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전수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지사에 ‘스마트경로당’ 등 디지털 헬스케어 실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관련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학교와 같이 할 계획이다.

이번 강원 지사 개소에 대해 허경수 대표는 “홍천군만 하더라도 서울보다 3배 넓은 면적에 6만6500명이 살고 있다. 급속해지는 고령화 시대에 지역 보건의료 해법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지역에 가장 오래 머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경로당 등 커뮤니티의 강화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 밖에 답이 없다. 강원지사를 통해 그런 돌봄의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DKI는 1997년 8월에 설립되어 현재는 여의도 동화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양천구, 인천 강화군, 강원도 홍천군 등 국내에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의 40%대를 직접 구축했고, 초중고 학생들의 전자수업단말을 관리하는 MDM의 85%를 관리하는 등 독보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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