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1분기 매출 1천246억원…전년比 10% 성장
교촌에프앤비, 1분기 매출 1천246억원…전년比 10% 성장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5.15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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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비수기에도 윙시리즈·교촌양념치킨 등 "신메뉴 효과 톡톡"
매장당 매출 7.3억원·폐점률 0.2%…'가맹점 친화형 프랜차이즈' 위상 공고
교촌 판교 신사옥 (사진=교촌)
교촌 판교 신사옥 (사진=교촌)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4일 오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한 12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된 실적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은 통상 1분기가 치킨업계의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임에도 윙시리즈와 교촌양념치킨 등 신메뉴 효과에 힘입어 소비자 수요가 회복 기조를 보이며 치킨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기준 매장당 평균 연매출이 동종업계 최고수준인 7억3천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폐점률 역시 업계 최저수준인 0.2%를 기록하며 '교촌치킨'이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가맹점 친화형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는게 교촌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인건비와 물류비(운반비) 등이 증가했고, 신메뉴 프로모션 집행에 따른 광고선전비도 일부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143억원(-2%)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하며 이익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교촌은 덧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년 1분기는 치킨프랜차이즈업계 비수기로 꼽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회복 기조를 보이며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해도 사업목표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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