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로운 문안으로 단장한 여름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여름편 공모전 1천321건 문안 접수…게시작 유선아 씨 작품 포함 5편 선정
"여름을 맞아 곁에 있는 이들과 나누는 웃음의 소중함을 표현한 문안"
여름편 공모전 1천321건 문안 접수…게시작 유선아 씨 작품 포함 5편 선정
"여름을 맞아 곁에 있는 이들과 나누는 웃음의 소중함을 표현한 문안"
서울시가 30일 올 여름을 맞이해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2025년 여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13일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1천321편의 문안이 접수되었으며, 시는 문안선정위원회를 통해 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선정작 중 '그늘보다 시원한 건, 너의 웃음이야'라는 문안을 꿈새김판에 맞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여름편으로 게시했다. 문안 당선자 유선아 씨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것은 잠시의 그늘보다는 소중한 사람의 웃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게시작에 대해 "웃음과 행복의 원천이 나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인 너라는 점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동 문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새롭게 단장한 여름편 꿈새김판이 전하는 다정한 메시지처럼,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웃음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로 이번 여름 무더위와 장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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