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올해 첫 임금 협상 무분규 타결"
르노코리아,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올해 첫 임금 협상 무분규 타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7.26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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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지난 25일 오후 사원총회를 통해 실시한 2025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을 얻음으로써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상견례를 시작한 르노코리아 노사는, 총 13차례 교섭과정을 거쳐 22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과거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한 노동조합에 대한 감사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은 실질적인 보상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노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포함됐다.

르노코리아 노사의 잠정 합의안은 찬반투표 결과 총 유권자 1천883명 중 1천800명이 참여하고 그 중 과반수(55.8%)의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로써 르노코리아는 국내 완성차 기업 중 올해 가장 먼저 임금 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 지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노사 관계 구축과 함께,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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