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26일 "한국은행이 10월 금통위에서 정책금리를 인하를 선호하지만,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당행의 예상 금리 인하 시기를 1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윤지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하면서 "한국 은행의 최근 발언과 더불어 서울 부동산 재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미국과의 관세 협상 불확실성 등을 미루어 볼 때 금리 인하 사이클 재개가 지연될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하를 결정하기 전에 무역 협정과 주택 가격 추세가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우리는 이번 금리인하 사이클의 최종 정책금리는 2.25%로 유지한다"며 "BNP파리바는 연준이 2026년 상반기까지 정책금리를100bp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고려할 때 한-미 정책금리 스프레드는 -1%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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