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와 협약…"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하나은행, 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와 협약…"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11.23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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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융·통신 결합 결제 혜택 확대 등 추진

하나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네이버페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네트워크와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SK브로드밴드의 통신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맨 왼쪽부터)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이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사진 맨 왼쪽부터)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이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융·통신 결합 결제 혜택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협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와 개인사업자 전용 온라인 채널 '하나더소호'에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커넥트'를 손쉽게 할인받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 고객들을 위한 전용 이벤트 진행과 SK브로드밴드의 통신 할인 패키지 상품 안내 등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융합형 맞춤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금융·결제·통신의 강점을 갖고 있는 3사가 소상공인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종산업과의 융합형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커넥트 정식 출시를 계기로 핀테크·금융·통신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3사의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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