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주금공, 주택연금 활성화 협약…"고령층 노후 안정 지원"
부산은행-주금공, 주택연금 활성화 협약…"고령층 노후 안정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12.09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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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전담 거점점포 운영, 전산시스템 연계 등 상호 협력

BNK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가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코자 지난 8일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택연금이란 부부 중 1명이 55세 이상이고 부부합산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주택을 소유한 이가 본인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매달 일정금액을 평생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지난 8일 부산시 남구 소재 부산은행 본점 1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 왼쪽부터)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지난 8일 부산시 남구 소재 부산은행 본점 1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지역 주택연금 전담 거점점포 운영, 주금공·부산은행 간 주택연금 상담·신청 전산시스템 연계, 주택연금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로써 지역사회 주택연금 고객의 편의 증대와 노후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부산은행은 상담부터 신청까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택연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안내를 강화해 노후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주택연금이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 시민들의 주택연금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수도권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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