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유네스코와 공동 브랜딩·사회공헌 협력 MOU
우리은행, 유네스코와 공동 브랜딩·사회공헌 협력 MOU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1.07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고금리 특판 예·적금 출시

우리은행이 지난 6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브랜딩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세계기념인물 관련 홍보 및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성공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난 6일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지난 6일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진완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한 해다. 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들이 역사적 사건이나 뛰어난 개인에 대한 기념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명명하는 제도를 말하다.

양 기관은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에 담긴 문화적 메시지와 나눔의 의미를 금융으로 확장해 유네스코 가치 확산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품 가입 시 1천원을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나의 소원 우리 적금'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금리 6개월 8.29%, 12개월 7.0%가 적용되는 고금리 상품으로 2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나의 소원 우리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1%의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1조원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두 상품 모두 우리WON뱅킹 저축관리 및 가입 화면 게시판에 ‘나의 소원 남기기’ 등 간단한 우대조건을 통해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민족자본의 뿌리를 지켜온 우리은행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헤리티지(Heritage)'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적 자산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우리1899와 창립청원서 등 헤리티지 자산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협력 과제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역사와 주요 금융사를 담은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를 협력 거점으로 활용해, 고객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