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임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페덱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임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1.2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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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살릴 차리(Salil Chari) (사진=페덱스)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살릴 차리(Salil Chari) (사진=페덱스)

세계적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신임 회장으로 살릴 차리(Salil Chari)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및 고객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이었던 살릴 차리는 2026년 1월 1일부로 신임 지역 회장으로 부임했다. 살릴 차리는 현재 기획·엔지니어링·혁신 부문 총괄 부사장인 카왈 프리트(Kawal Preet)의 뒤를 잇게 된다. 살릴 차리는 아태지역 사업 전략을 총괄하며, 약 3만여 명의 임직원을 이끌고 고객 경험 고도화와 지역 전반의 운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리처드 스미스(Richard W. Smith) 페덱스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 겸 항공 부문 최고경영책임자는 "살릴 차리를 아태지역의 새로운 회장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살릴은 여러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 경험과 고객 가치 제공에 대한 강한 열정을 지닌 인물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아태지역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글로벌 성장에 있어 해당 지역의 중요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왈 프리트의 뛰어난 리더십에도 감사하며, 카왈은 앞으로도 페덱스의 글로벌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살릴은 1997년 미국 멤피스에서 페덱스 마케팅 애널리스트로 입사한 이후,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인도 아대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리더십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 경험 향상을 주도하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이끌어왔다.

살릴 차리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은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이고 빠르게 발전하는 무역 통로가 집중된 아태지역에서 팀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페덱스의 최우선 과제는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회복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고객과 공동체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퍼플 프로미스(Purple Promise)를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헌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새로운 가능성과 연결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무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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