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 '고독사 발견' 공로로 광진구청장 표창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 '고독사 발견' 공로로 광진구청장 표창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1.23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 광진구 '1월 정기 구민 표창 수여식'서 구청장 상 수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중 고독사 발견, 신속한 대응으로 후속 조치 지원
29년간 지역 밀착 활동, 홀몸노인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독사 발견과 신속한 대응 공로로 광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hy)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오른쪽)가 고독사 발견과 신속한 대응 공로로 광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hy)

hy는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가 22일 열린 광진구 '1월 정기 구민표창 수여식'에서 광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탁정숙 매니저는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탁 씨는 지난해 12월 독거노인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고독사를 발견하고 관계 기관에 연락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도왔다. 신속한 대응이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평소 고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점도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암(癌)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고인의 잔심부름을 돕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을 이어왔다고 hy는 덧붙였다.

탁 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제일시장에서 29년째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 중이며 일반 고객 외 14명의 독거노인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광진구청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을 32년째 진행 중이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전달과 함께 관할 내 800여 명의 독거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 조치를 돕는다. 해당 사업은 전국 단위로 확대되어 hy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