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화재 진압 중 부상 후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지급
S-OIL, 화재 진압 중 부상 후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지급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3.0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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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3천만원 전달
S-OIL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 전경 (사진=에쓰-오일)
S-OIL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전경 (사진=에쓰-오일)

S-OIL(에쓰-오일)은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를 진압하던 중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순직한 고양소방서(행신안전센터) 소속 故 성치인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S-OIL에 따르면, 故 성치인 소방경은 2025년 11월 24일 낮 12시경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활동을 펼치던 중, 같은 날 12시 30분경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2026년 3월 3일 오후 끝내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에쓰-오일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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