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 총력…"체감 조건 마련"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 총력…"체감 조건 마련"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3.0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이앤씨 사장, 입찰 앞두고 사업지 직접 방문… 수주 준비 상황 점검
글로벌 설계사 UNStudio 협업…한강 조망 고려한 마스터플랜 검토
지난 6일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준비 상황을 살폈다. 사진은 신반포 19·25차 현장을 찾은 송치영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포스코이앤씨)
지난 6일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준비 상황을 살폈다. 사진은 신반포 19·25차 현장을 찾은 송치영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6일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강남권 하이엔드 수주를 향한 총력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614세대 규모로 공사비 약 4천400억원에 달하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사업지다. 이번 방문은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사업지 여건과 설계 방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포스코이앤씨는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송 사장은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지의 지형과 한강 조망 등 입지 조건을 확인하고 수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신반포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입지인 만큼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달라"며 "재건축 사업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인 만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와 18차(오티에르 신반포)를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신반포 19·25차 역시 반포 일대 '오티에르' 브랜드 벨트를 강화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부담을 고려한 합리적인 사업 구조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설계 방안을 중심으로 제안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게 포스코이앤씨의 설명이다.

그 첫 단계로 네덜란드 기반의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신반포 19·25차의 한강 조망과 주변 도시 맥락을 고려한 마스터플랜을 검토하고 있으며, 설계 초기 단계부터 단지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그동안 반포 일대에서 축적해 온 사업 경험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의 설계·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