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3월 1일 ~ 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 발표
수출 55.6%↑· 수입 21.7%↑...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
수출 55.6%↑· 수입 21.7%↑...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
이달 초순(1~10일) 수출은 반도체 호조로 같은 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3월 1~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21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5.6%(76.7억 달러↑) 증가했고, 수입은 194억 달러로 21.7%(34.5억 달러↑) 증가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175.9%),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등은 증가했고, 선박(-61.9%)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35.3%로 15.4%p 증가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91.2%), 미국(69.9%), 베트남(62.4%), 대만(126.8%) 등은 증가했고, 유럽연합(-6.4%) 등은 감소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베트남) 수출 비중은 53.7% 기록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53.5%), 반도체 제조장비(10.4%) 등은 증가했고, 원유(-1.4%), 가스(-6.4%)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 1.4% 증가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중국(30.6%), 유럽연합(41.3%), 미국(22.8%), 일본(29.5%), 대만(15.7%) 등이 증가했다.[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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