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SBS, AI 기술 고도화·콘텐츠 시너지 위한 파트너십 MOU 체결
네이버-SBS, AI 기술 고도화·콘텐츠 시너지 위한 파트너십 MOU 체결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3.1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 영상 콘텐츠 제작, 웹툰, 커머스 협력 등 시너지 방안 모색
SME, 창작자 글로벌 도전 돕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 SBS와 사회적 가치 창출 도모
(좌측부터)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 SBS 방문신 사장이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네이버)
(좌측부터)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 SBS 방문신 사장이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AI 기술 고도화와 콘텐츠 시너지를 위해 새로운 파트너사로 SBS와 손잡는다. 네이버와 SBS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최수연 대표, SBS 방문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과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또한 SBS의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IP를 결합한 콘텐츠 공동 제작 협력, SBS 콘텐츠와 네이버의 커머스 생태계를 연계한 협력 방안 등 새로운 성장 동력도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은 방송 콘텐츠, 플랫폼, IP 등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고 AI 시대 국내 미디어 산업 혁신,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SME,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 지상파 방송사로서 공적 책임을 수행해 온 SBS가 사회적 가치 창출도 도모할 예정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가 축적해온 플랫폼 역량과 AI 기술력이 SBS의 풍부한 콘텐츠 자산과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며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S 방문신 사장은 "네이버와 SBS는 '도전과 혁신의 DNA로 디지털 전환기 등의 시대 흐름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기에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협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