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복지부, 전국 단위 아이들 돌봄망 구축... 상담 대표 전화 1522-1318 개설
KB금융-복지부, 전국 단위 아이들 돌봄망 구축... 상담 대표 전화 1522-1318 개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3.29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각 지역 야간 연장돌봄 참여기관 343개소 지원, 수도권·비수도권 균형 있는 돌봄 인프라 확충
2028년까지 3년간 돌봄시설 환경 개선,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 위해 총 60억 원 지원
복지부 ‘야간 연장돌봄 사업’, 교육부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통해 지역사회 돌봄·교육 확대 기여

 

사진=KB금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1522-1318)가 개설된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닌 분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아이(6~12세, 초등학생)를 맡길 수 있다.

KB금융은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시설의 환경 개선,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고르게 참여기관을 선정·지원하여, 전국 어디서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이번 전국 대표 전화번호는 사업 실시 이후 진행된 수차례의 현장 간담회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개통된다. 

누구나 국번없이 1522-1318을 누르면 발신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 안내 센터(17개 시도 지원센터)로 자동 연결되며, 보호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의 전화로 거주지 인근 참여센터 안내와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그룹 전 계열사와 함께 청년 지원·지방 경제 활성화·중소기업 상생지원 등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의 생활 인프라 확층을 위해 돌봄 분야를 적극 지원하며,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 마련에 힘을 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이번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더해, 학교 중심의 돌봄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교육부와 협력해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기존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표전화 개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