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온누리실버 나눔사업' 시행…지역사회 복지 향상
한국가스공사, '온누리실버 나눔사업' 시행…지역사회 복지 향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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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老 케어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기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온누리실버 나눔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누리실버 나눔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들로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 체크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스공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2억원을 지원했다. 사업 시행기관인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모집하며, 선정된 시설을 중심으로 활동 참여자와 수혜 대상자를 선발해 오는 12월까지 온누리실버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밑반찬 조리 및 배달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2026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문 돌봄(건강키트를 활용한 건강상태 확인, 주거환경 내 위험요소 점검), 정서 지원(나들이 및 문화활동을 통한 참여자 간 상호 교류), 건강 관리용품(혈압, 혈당, 체온계 등) 지원 등이 병행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대구 지역 어르신 35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1,424명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을 함께 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높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체감도 높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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