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큐브리펀드, 외국인 관광객 '텍스리펀드' 서비스 론칭
KG이니시스-큐브리펀드, 외국인 관광객 '텍스리펀드' 서비스 론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13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G이니시스 PG 가맹점 누구나 도입 가능… '면세판매장 지정 신청' 원스톱 지원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큐브리펀드'와 성수·한남·압구정 등 외국인 핫플레이스 집중 공략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결제 단말기에서 텍스리펀드 영수증 즉시 출력 가능
KG이니시스가 입주한 KG그룹 사옥 (사진=KG그룹)
KG이니시스가 입주한 KG그룹 사옥 (사진=KG그룹)

국내 전자결제 전문 기업 KG이니시스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큐브리펀드와 손잡고 오프라인 세금환급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KG이니시스는 텍스리펀드 전문 기업 큐브리펀드와 협업해 오프라인 PG 가맹점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부가가치세 환급(텍스리펀드, Tax Refund)'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K-컬처 확산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국내 소비와 텍스리펀드 이용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점의 환급 서비스 대응 여부가 매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서비스는 KG이니시스 PG 가맹점이라면 업종과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면세판매장 지정에 필요한 절차인 '외국인 관광객 면세판매장 지정' 신청을 큐브리펀드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자가 별도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 대행을 통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맹점은 기존 결제 단말기를 활용해 결제와 동시에 텍스리펀드 영수증을 즉시 발급할 수 있다. 적용 업종은 의류, 화장품, 안경점, 약국, 식품 매장 등으로, 외국인 소비 비중이 높은 업종 전반에 걸쳐 활용이 가능하다.

KG이니시스와 큐브리펀드는 성수동과 한남동, 압구정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팝업스토어와 상권 단위 확장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 파트너인 큐브리펀드는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로 글로벌 결제사업자 플래닛(Planet)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동화된 환급 시스템과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향후 결제 데이터 공유와 공동 마케팅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K-컬처의 영향으로 글로벌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가맹점의 텍스리펀드 대응력은 매출의 핵심 요소가 됐다"며 "국내 PG사인 KG이니시스와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큐브리펀드가 결합해 가맹점들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글로벌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결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