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주한 인니 대사와 신수도 개발 관련 투자협력 논의
황성엽 금투협회장, 주한 인니 대사와 신수도 개발 관련 투자협력 논의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4.1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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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도 개발 사업 등에 관심 표명…향후 실물자산 투자 등 협력 확대 논의 지속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체쳅 헤라완(Cecep Herawan)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센터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사진 오른쪽)이 15일 협회를 방문한 체쳅 헤라완(Cecep Herawan)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한-인니 양국 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를 마친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회장이 협회를 방문한 체쳅 헤라완(Cecep Herawan) 주한(駐韓)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나,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등 양국 간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경제 담당 관계자들도 참석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개발사업, 투자환경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 인도네시아 측은 투자·산업 정책, 외국인 투자유치 전략 등을 설명하며 한국 금융투자업계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신수도(IKN, 누산타라) 건설을 포함한 주요 개발 산업에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실물자산 투자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금융·투자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성엽 협회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의 핵심 성장시장으로, 신수도 개발 등 대규모 투자 기회가 열리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투자협력의 접점을 넓히고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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