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약 체결..."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약 체결..."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
  • 임권택 기자
  • 승인 2026.05.27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 (사진=삼성전자)
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 (사진=삼성전자)

한동안 우리 사회를 크게 흔들었던 삼성전자 노사가 마침내 일단락됐다.

27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 (이하 공동교섭단)은 올해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으며,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 김형로 부사장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김재원 정책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와 공동교섭단은 총파업 예정 전날인 지난 20일 밤 극적으로 올해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이후 22일 14시부터 27일 10시까지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투표 95.5%, 찬성 73.7%로 최종 가결됐다.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은 "이번 임금협약 타결을 시작으로 노사가 한 마음이 되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진정성 있게 교섭에 임해준 노동조합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이번 임금교섭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사가 장기간 대화와 논의를 이어간 끝에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