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터스, 부산모빌리티쇼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램 1500' 전격 공개
차봇모터스, 부산모빌리티쇼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램 1500' 전격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6.17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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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총 625㎡ 규모의 단독 부스 운영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비히클 어패럴 브랜드 마카쥬와 협업 스페셜 에디션 최초 공개
픽업트럭의 제왕' 램 1500 리미티드 및 RHO 트림, 부산 최초 공개로 시장 선도 예고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그레이캡’ (사진=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그레이캡’ (사진=차봇모터스)

차봇모터스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정통 오프로더와 프리미엄 픽업트럭을 앞세운 이른바 '투트랙 전략'으로 국내 프리미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봇모터스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차봇모터스는 총 62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와 램 트럭스(Ram Trucks) 브랜드 전용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SUV와 프리미엄 픽업트럭이라는 서로 다른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이네오스 부스에서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과 함께 비히클 어패럴 브랜드 마카쥬(MARQUAGE)와 공동 제작한 스페셜 프로젝트 차량 '그레이캡(GREYCAP)'이 처음 공개된다.

그레이캡은 제임스 에드가 존슨(James Edgar Johnson)의 전투기와 영국 공군(RAF) 항공기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전투기 외피를 연상시키는 메탈릭 컬러와 전술 도장 그래픽, 항공기 리벳 디테일 등을 적용했으며, 실내 역시 군용 장비와 항공기 콕핏 감성을 반영해 꾸며졌다.

이와 더불어 차봇모터스는 마카쥬와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그레나디어 고급화 패키지를 포함하는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상품 라인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램(Ram) 부스에서는 프리미엄 픽업트럭 '2026 램 1500 리미티드'와 '2026 램 1500 RHO'가 부산 지역 최초로 공개된다고 차봇모터스는 설명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V8 엔진 대신 3.0L 허리케인 HO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540마력과 최대토크 72.0kg·m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약 97km까지 4.6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리미티드 트림은 고급 소재와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럭셔리 감성을 강화했고, RHO 트림은 어댑티브 댐퍼와 대형 타이어를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램 특유의 멀티펑션 테일게이트와 적재공간 시스템,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을 통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램 1500 RHO (사진=차봇모터스)
램 1500 RHO (사진=차봇모터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램 1500은 픽업트럭의 룰을 완전히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첨단 편의장비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서스펜션 기술을 통해 한국의 안목 높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영국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와 최첨단 프리미엄 픽업 램 1500이라는 차봇모터스만의 독보적인 투트랙 포트폴리오를 영남권 고객들께 선보이고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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