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시스템 백업/복구 공공 시장 공략강화
아크로니스, 시스템 백업/복구 공공 시장 공략강화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0.12.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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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오늘, 공공기관에 시스템 백업/복구 솔루션의 제품 공급을 위해, 조달대행총판을 단군소프트(대표 이기봉)으로 재선정하고 조달청에 신규 재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2008년 12월 행정안전부의 적합성 시험을 거쳐 ‘행정업무용 sw’로 선정된 후 지난 2009년 8월부터 조달청에 정식으로 백업복구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리커버리(abr) 10’ 제품을 비롯한 관련 제품들을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이번 조달총판 재선정을 기념하여, 2011년2월까지 구매 수량에 따라서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달 수요기관 번호를 가지고 있는 공공 및 교육기관은 조달청의 나라장터사이트를 통해 2011년 6말월까지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에코(acronis true image echo)’ 제품을 이기종으로의 시스템 복원 옵션을 포함하여 추가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1년간 프리미엄 유지보수를 받을 수 있으며, 최신 백업복구/중복제거/가상화이전 기능이 포함된 신제품인 ‘아크로니스 백업앤 리커버리 10 (acronis backup and recovery, abr10)’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는 공공 및 교육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델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영업 및 마케팅, 기술 및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여 고객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선진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이번 조달대행사 재선정을 통해, 이미 기업시장에서 수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입증해온 아크로니스의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공 시장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델코리아의 공공사업 김종영 본부장은 “델사의 서버 및 스토리지와 아크로니스 솔루션과의 공동 프로모션 및 파트너 공유를 통해서 양사 고객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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