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무선인터넷업계 CEO 간담회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무선인터넷업계 CEO 간담회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1.09.2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3일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2주년을 기념하여 무선인터넷업계 CEO와 간담회를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이제범 (카카오), 박지영 (컴투스), 송병준 (게임빌), 신의현 (키위플) 대표 등 무선인터넷업계 CEO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글로벌 진출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고진), 게임빌(송병준), 컴투스(박지영), 카카오(이제범), 키위플(신의현), 오비고(황도현), 인프라웨어(곽민철), 인크로스(이재원), 넥슨모바일(임종균), 다날(류긍선), 옴니텔(김경선), 포엠데이타(지상철) 등 15명

최시중 위원장은 “지금은 스마트 모바일의 패러다임 전환의 격변기이지만,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의 핵심은 콘텐츠를 가진 플레이어이고, 우리 강소 모바일 콘텐츠 업체들에게는 글로벌 진출에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부와 업계가 한발 한발 차분하게 함께 대응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공감을 표시하면서 무선인터넷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외진출 지원체제 강화 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방통위도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