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협력
굿모닝아이텍,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협력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7.07.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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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전 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제공업체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와 지난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리셀러 사업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굿모닝아이텍은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굿모닝아이텍은 금융권 주요 CIO 및 CISO(최고정보보호 담당자) 등을 초대해 아카마이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아카마이는 본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외부로부터 IDC(Internet Data Center)나 데이터 센터 내로 유입되는 DDos 및 웹을 통한 공격을 방어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약 23만3천대 이상의 아카마이 서버를 활용하여 웹 및 IP기반의 공격을 모두 안전하게 방어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카마이는 특히 아카마이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인프라 환경을 변경하거나 별도의 추가 설치를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구축 및 방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이번 아카마이와의 리셀러 사업제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고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마이코리아의 손부한 사장은 “아카마이는 보안 경계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웹과 데이터 센터 공격에 대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아이텍의 영업 및 마케팅 능력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 스토리지,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5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 '가상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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