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디지털 트윈 통해 고성장 길 열 것"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디지털 트윈 통해 고성장 길 열 것"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1.02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수닷컴이 2019년 시무식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고성장의 길을 가기 위해 ‘파수의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of Fasoo)’ 구축을 금년도 키워드로 제시했다.
 
조규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서바이벌(Survival) 단계에서 스라이벌(Thrival)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재정비, 그리고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의 소용돌이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파수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파수는 이미 개인들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of Myself)을 위한 디지털페이지(DigitalPage)와 문서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of Document)을 위한 랩소디(Wrapsody) 같은 부분적인 디지털 트윈 구축 툴은 가지고 있으며 이제는 전사적인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사진=파수닷컴)   

조직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프로세스, 업무, 자산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두 번째로 워크플로(Flow of work), 자원 계획(Resource scheduling), 그리고 결과(Outcomes)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대표는 강조했다.
 
또 세 번째로 리얼 타임 인텔리전스(Real-time intelligence)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규곤 대표는 "파수닷컴은 각 사업본부의 플레이북과 고객관리, 개발본부의 프로젝트 및 워크로드 관리 등 각 본부 별로 이미 디지털 트윈을 적용해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자동화(Automation), 시각화(Visualization), 데이터 익스포트(Data export), 분석(Analysis)을 더욱 강화해 디지털 트윈을 고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