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우리은행 광고영상 'It’s ME , It’s WE' 공개
블랙핑크 우리은행 광고영상 'It’s ME , It’s WE' 공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9.04.18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00시 우리은행 공식 SNS계정 통해서 블랙핑크 광고영상 사전공개
20일부터 TV, 라디오 및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방송 개시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블랙핑크 광고영상(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와의 광고영상을 TV에 앞서 19일 00시에 우리은행 SNS계정을 통해먼저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이날부터 우리은행 공식 SNS계정(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먼저 공개되고, 20일부터는 TV, 라디오 및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나답게 우리답게(It’s ME, It’s WE)’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를 통해 각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듯, 우리은행도 새로운 금융을 향해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광고는 블랙핑크의 역동적인 안무와 밝고 생동감 있는 컬러를 이용해 뮤직비디오와 같은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동원된 장면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와 같이 글로벌 리딩뱅크로 성장하려는 우리은행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달 초 신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블랙핑크는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Kill This Love(킬디스러브)’가 공개 11일만에 유튜브 조회수2억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음원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37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우리은행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120년 금융의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과 K-POP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블랙핑크가 만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뮤직페스티벌인 ‘코첼라페스티벌’에서 두 번째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서 시카고, 해밀턴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를 계속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