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제주시에 BMW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에는 도장 수리 공간으로 돼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로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추고 있는 한편 제주 청정 지적에 걸맞게 친환경 전기 부스를 사용한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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