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선 인터파크 상무 “IT기술로 전자상거래 시장 한계 재 극복 가능”
윤준선 인터파크 상무 “IT기술로 전자상거래 시장 한계 재 극복 가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9.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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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선 인터파크 넥스트커머스랩(Next Commerce Lab.) 연구소장(상무)이 APEC 개도국 회원국의 전자상거래 실무협상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 ‘전자상거래 역량강화 워크숍’에 연사로 참여했다.

17일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표해 발표자로 나선 윤준선 상무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상무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내 많은 수의 국가들이 최근 엄청난 수준의 내부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가장 큰 위기 요인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하지만 내수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아·태 지역 전체로 눈을 돌려 넓게 바라볼 수 있다면 전자상거래 기업들에는 아직도 무궁한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준선 인터파크 넥스트커머스랩(Next Commerce Lab.) 연구소장(상무) (시진=인터파크)
윤준선 인터파크 넥스트커머스랩(Next Commerce Lab.) 연구소장(상무) (시진=인터파크)

그는 이어 “아·태지역 전체 국가의 전자상거래 내수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558억달러에서 2020년에 1525억달러로 3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같은 기간 국가간 거래(CBT, Cross-Border Trade) 시장은 71억달러에서 476억달러로 5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제는 국가간 거래에 확실하게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간 거래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에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AI 추천, 검색 기능, 자동 번역, 간편결제 등 IT 기술의 발전이 그러한 어려움을 기술로서 극복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IT 기술로 내수 시장의 한계를 다시 한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참석자들에 “아·태지역 내 국가들이 전자상거래 표준 규약을 만들 수 있다면 국가간 거래 시장은 한층 더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하기도 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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