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 2020년에도 성장 이어간다…“시장 공략·인재 확보 집중”
시스코코리아, 2020년에도 성장 이어간다…“시장 공략·인재 확보 집중”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10.1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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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리아가 16일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2020년 시스코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국내 주요 사업 성과와 2020년을 이끌어 갈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시스코코리아 엔지니어 총괄 진강훈 부사장과 파트너팀 총괄 최지희 부사장이 각각 주요 기술과 파트너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지난 한 해 달성한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공공 부문 및 소기업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D-WAN 시장에서의 독보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자사의 SD-X 솔루션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과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시스코코리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스코코리아)
16일 시스코코리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스코코리아)

더불어 내년 상반기까지 세일즈, 엔지니어, CX 등 다방면의 신규 인원 채용을 늘려 양질의 인력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범구 대표는 “지난 2019 회계연도에 시스코코리아는 3년 연속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스코만의 기술력으로 국내 공공 부문과 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인재 투자 및 디지털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성장에도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시스코코리아 진강훈 부사장은 최근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IT 인프라 도메인 역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텐트 기반(intent-based)의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Multi Domain Architecture)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강훈 부사장은 “네트워크가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시스코의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도메인 가시성 확보와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기업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코코리아는 자사가 제공하는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가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기기,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연결한다고 전했다.

먼저 시스코 SD-엑세스(Access)는 네트워크에 대한 인증, 권한 부여 및 세분화 정책을 정의하고 시행한다. SD-엑세스와 ACI를 통합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세분화 정책(Application segmentation policy)을 교환, 각 도메인에서 액세스 제어를 시행하도록 돕는다.

또 시스코 SD-WAN과 ACI 도메인은 운영자가 정의한 SLA 정책을 공유한다. 또 적절한 경로를 선택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터넷 등 복잡한 공유 네트워크 사용 시에도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SD-엑세스와 SD-WAN 솔루션은 엔드-투-엔드(End-to-End) 및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시스코코리아는 멀티 도메인 아키텍처 기술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 파트너 운영 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했다.

시스코는 그동안 영우디지털, 아이넷뱅크, SK네트웍스서비스 등 총판업체와 이테크(e-Tech), 링넷, 인성정보 등 국내 주요 파트너를 통해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굿어스, GiT, 타임게이트 등 새로운 아키텍처 파트너와도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 기술 가속화를 통해 시장 내 파트너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파트너사들의 사업 전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최지희 부사장은 “시스코코리아는 파트너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네트워크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국내 파트너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시스코 솔루션 지원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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