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보석"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면세점 한정 시판
"왕실의 보석"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면세점 한정 시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12.2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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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최초 25년산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오랜 시간만이 만들 수 있는 깊은 향 담아
한국 내 면세점 출시 기념 인천·제주·김해공항 이용객 대상 '보물을 열어라' 이벤트 진행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제품 패키지 모습. (사진=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사진=로얄살루트)

국내 고급 위스키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출시되는 특별한 위스키가 한국 공항 면세점을 통해 공식 상륙했다.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브랜드 최초 25년산 위스키인 '트레저드 블렌드(The Treasured Blend)'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공항 면세점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최초의 25년산이라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념해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영국 왕실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25년 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샌디 히슬롭은 "영국 왕실 보석 처럼 보물같은 특별한 위스키 원액들이 25년 이상 숙성된 후 정교하게 블렌딩된 '트레저드 블렌드'는 시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깊은 향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위스키"라고 전했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졸인 과일, 토피 당밀과 다크 초콜릿 향이 어우러져 진한 달콤함과 스파이시한 피니시로 긴 여운을 선사한다. 

로얄살루트 시그니처 도자기 병과 각 병에 새겨진 고유번호, 그리고 대영제국의 진귀한 장식을 연상시키는 골드 디테일과 사파이어가 장식된 스토퍼는 마치 보물 같은 진귀함을 선사하며, 소장용은 물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적절하다.

대관식에 참석하는 왕립동물원의 동물들이 묘사된, 패키지 속 일러스트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Kristjana S. Williams)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왕실의 역사와 함께 스카치 위스키의 화려함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제품 패키지 모습. (사진=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제품 패키지 속 일러스트 모습. (사진=로얄살루트)

한편, 로얄살루트는 인천, 김해,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부스 '로얄살루트 트레저 볼트(Royal Salute Treasure Vault)'에서 이번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웹사이트 '트래블 위드 로얄샬루트(Travel with Royal Salute)'를 통해 '보물을 열어라(Unlock The Treasure)'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사이트 방문객은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면세점에 마련된 매장에서 특별한 테이스팅을 해 볼 수 있는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할 경우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오는 1월부터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에 있는 면세점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260달러(약 30만원)이다.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키링, 프리미엄 여권 케이스, 위켄드 백 등이 제공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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